22 D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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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2일(월)

기상청(Insivumeh)은 12월 22일부터 26일까지 전국적으로 낮은 기온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으며, 중간 강도의 북풍, 북부 지역의 강수, 그리고 고지대에서는 서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국립 지진·화산·기상·수문연구소(Insivumeh)는 12월 22일부터 26일까지 약한 수준에서 중간 수준의 차가운 북풍이 불 것으로 예보했다.

또한 북부 지역에서 중부 지역에 이르기까지 이슬비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Insivumeh는 이번 주 양쪽 해안에서 유입되는 습기와 지역적 기상 조건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수도와 중부 고지대에서는 낮 동안 맑은 날씨가 느껴질 수 있으나, 이른 아침과 늦은 오후에는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아울러 특히 중부 및 서부 고지대에서는 밤과 새벽 시간대에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태평양 연안 지역의 경우, 12월 25일부터 비가 내릴 가능성이 가장 높으며, 주중 오후와 밤 시간대에는 구름이 증가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약한 수준에서 중간 수준의 남풍이 불 것으로 예상되며, Jutiapa 해안 지역에는 약한 북풍이 불 것으로 예보됐다.

이번 주 낮 최고 기온

중부 및 서부 고지대: 22~27도

태평양 연안: 33~35도

Petén: 30~32도

Alta Verapaz: 23~25도

카리브해 연안 및 북부 횡단지대(Franja Transversal del Norte): 28~30도

Motagua 강 유역 및 동부 계곡 지역: 33~35도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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