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째 한랭전선의 영향권에 든 과테말라는 16일 전국이 흐린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Insivumeh)은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날씨에 대해 "낮에는 따뜻하고 밤에는 쌀쌀한 기온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14~16개의 한랭전선이 과테말라에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1월 10일부터 새로운 한랭전선이 접근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11월 5일 과테말라 전국에 강풍과 이슬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28일 과테말라 전역이 대부분 포근하고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과테마라시의 경우 오후 소나기 가능성이 55~60% 수준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은 23일 오후에도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10월 중순부터 한랭전선이 발생해 내년 4월까지 과테말라에 총 16차례 영향을 줄 것으로 예보했다.
25일 과테말라의 날씨는 대체로 맑음
현재 계속되고 있는 지진의 종료 시점은 알 수 없지만 지진의 발생횟수와 강도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15~30초 전 경보를 받을 수 있는 앱을 개발해 운영 중이다.
기상청은 이번주 집중호우가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