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8일 과테말라 전역이 대부분 포근하고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과테마라시의 경우 오후 소나기 가능성이 55~60% 수준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은 23일 오후에도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10월 중순부터 한랭전선이 발생해 내년 4월까지 과테말라에 총 16차례 영향을 줄 것으로 예보했다.
25일 과테말라의 날씨는 대체로 맑음
현재 계속되고 있는 지진의 종료 시점은 알 수 없지만 지진의 발생횟수와 강도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15~30초 전 경보를 받을 수 있는 앱을 개발해 운영 중이다.
기상청은 이번주 집중호우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열대성 저기압 '5-E'가 발생했으며 과테말라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지만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6월 18일을 중심으로 전국에 강한 비와 관련 피해가 예상된다.
과테말라에는 동쪽에서 접근하는 비구름대 영향으로 이번 주 중후반에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7개 주에 폭염 주의보 발령
기상청은 과테말라시와 인근지역의 본격적인 우기 시작이 5월 둘째주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9번째 한랭전선이 과테말라에 접근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