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9일(일)
기상청은 2025년 11월 10일(월) 새벽부터 한랭전선이 전국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하고 기온 하락, 강풍이 예상된다.
특히 해안가 및 북부지역에서는 습기가 유입되며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고, 중앙고원(Altiplano Central) 지역에서는 새벽과 밤 시간대에 기온이 크게 떨어질 수 있다.
당국은 한랭전선으로 인해 감기·호흡기 질환 등 건강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따뜻하게 옷을 착용하고, 야간 및 새벽 외출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CONRED는 이번 환절기에 대비해 일부 지자체에 임시 보호소를 설치하고 저체온 위험이 있는 노약자 및 취약계층 보호에 나섰다고 밝혔다.
10일, 과테말라시의 최저 기온은 17°C, 최고 기온은 22~23°C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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