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 시절부터 부딪혀온 아레발로 대통령과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총장의 충돌이 계속되고 있다.
안띠구아시가 이번주말부터 부활절가지 각종 제한조치를 발표했다.
Elephante당이 최저임금 수준의 가구도 양질의 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일부 기초 식품의 부가가치세를 면세하는 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대중교통 이용객이 늘어나는 부활절 기간,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미등록 버스 등을 이용하지 말아야 한다.
올 들어 이미 500회 이상의 지진이 발생한 과테말라는 이 중 14번은 사람이 진동을 느낄 수 있는 강력한 지진이었다.
국회가 세계 장기 이식의 날인 2월 27일, 과테말라의 '장기 기증 및 이식에 관한 법'을 통과시켰다.
엘니뇨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올 해 과테말라의 여름 최고 기온이 올라가며 가뭄과 고온을 기록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지미 모랄레스 정부 당시 SAAS의 수장으로 대통령 경호를 총괄하면서도 범죄조직에 무기를 판매한 혐의를 받았던 Jorge Ignacio López Jiménez가 현재는 국회의 경호원으로 일하고 있다.
소방서 앞에 불법으로 주차를 하는 경우 최대 Q 25,000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길랑-바레 증후군으로 의심되는 급성 신경증후군 환자가 80명으로 증가했다.
산불 6일째 화재 진압이 계속되고 있으나 여전히 40%의 산불이 진압되지 못 하며 주민들은 다가올 우기철 산사태를 우려하고 있다.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총장과 개인적 감정은 없다고 밝힌 아레발로 대통령은 사법정의를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하면서도 부패와 관련해서는 계속해서 문제를 제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