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까를로스 대학내 IGSS를 비롯해 우에우에떼낭고와 끼체 및 이사발 일부 지역에서 12세~17세 연령대의 백신접종을 시작했으나 보건부는 일부지역에 한정된다고 밝혔다.
일일 백신접종자 수가 7만명 이하로 떨어지며 과테말라의 집단면역 달성시기가 올 해를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은 올 해 과테말라에서 압수된 마약관련 장비와 부동산 및 현금이 27억 께짤에 달한다고 밝혔다.
IGSS는 1차 접종을 해외에서 받은 사람들에게 백신 2차 접종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26일 스푸트니크 V 백신 50만회 추가 도착으로 지금까지 도입된 스푸트니크 V 백신이 266만회가 되었다.
노동부는 시간제 근로제도가 허용된후 지금까지 1,566건, 11,985명이 시간제 노동자로 등록되었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신규 확진자의 78%가 델타변이 바이러스로 나타났으며, 곧 100%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보건부는 스푸트니크 V 백신의 1차와 2차 접종간격을 기존 90일에서 61일로 단축한다고 발표했다.
내년초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를 위한 재외선관위가 설치되었으며, 10월 10일부터는 국외부재자와 재외국민 신고가 가능하다.
산호세에서 열린 지역축구시합 입장객들은 백신접종 증명서를 제출하고 관람하는 등 백신접종 증명서를 요구하는 곳이 늘고 있다.
코로나 확산을 막기위해 시행되는 금주법이, 반대로 법원의 코로나 감염 위험을 높이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지난 3월 방역지침을 어기고 대규모 파티를 주최한 사람들에게 법원이 마스크 기부와 방역지침 캠페인 시행을 명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