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변이 바이러스 발생과 신규확진자 증가에도 보건부와 정부는 추가 방역조치에 대해 고려하지 앟고 있다고 밝혔다.
올 해 해외가족송금액이 늘어나며 최초로 수출액 보다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군은 군시설내 백신 접종센터의 운영시간을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6월 이후 확산세가 이어지며 5천명 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Ranking Webometrics of World Universities"에 따르면 산 까를로스 대학은 과테말라내 1위, 라틴 아메리카 지역내 대학에서도 상위권에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부는 소나 1의 대통령 궁 앞에 새로운 드라이브 쓰루 접종센터가 오전 8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고 발표했다.
기상청은 이번주말까지 비가 계속된다며 위험지역 주민들의 대피와 사고 예방을 권고했다.
향후 경제를 긍정적으로 보는 민간분야 경제주체들로 은행 대출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보건부는 지금까지 도입된 백신으로 36.6%의 국민에게 접종할 수 있으며, COVAX를 통해 도입될 백신까지 고려하면 70%의 국민에게 백신을 접종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의 스푸트니크 V 백신 40만회가 24일 아우로라 공항에 도착했으나 모두 1차 접종을 위한 백신으로 지금까지 도입된 2차 접종분은 6만 뿐이다.
국회는 월요일 저녁 늦게까지 재난사태 선포안에 대해 논의했으나 결국 통과되지 못하며 통행금지 조치도 효력을 상실했다.
뉴욕타임즈는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이 러시아 국적의 인물과 Alberto Alvarado Oliva로부터 양탄자에 싼 현금을 주었다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