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세는 분기별로 납부할 수 있으며 3분기 재산세는 10월 31일 까지 납부해야 한다.
계속된 도로 봉쇄 시위로 국내 주요항구의 운송이 중단되며 업체와 기업들이 큰 피해를 보고 있다.
Los 48 Cantones를 비롯한 원주민 단체 대표는 검찰청의 봉쇄를 해제하고 평화로운 시위를 벌일 것이며, 경찰도 진압부대를 배치하지 않기로 약속했다.
검찰은 원주민 단체와 Los 48 Cantones가 제의한 대화 제의를 사실상 거절했다.
한인회는 10월 21일 열릴 예정이었던 중남미 대한민국 예술제를 12월 2일 오후 6시로 연기해 국립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 과테말라 대한민국 대사관이 행정직원 채용 공고를 발표했다.
기상청은 새로 접근한 한랭전선으로 인해 전국의 기온이 하락하고 비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적인 도로봉쇄 시위를 주도해 온 원주민 단체와 Los 48 Cantones 대표들은 검찰총장과 FECI 검사장 및 검사와 프레디 오레야나 판사, 선거 부정을 주장한 정당 대표 4명을 10월 17일 검찰에 고발했다.
검찰이 헌재에 해임을 요청했던 David Napoleón Barrientos 내무부 장관이 곧바로 대통령에게 사퇴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는 계속되는 시위로 인해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도 대면수업을 중단하고 온라인 수업을 진행할 것을 전국의 교육기관에 명령했다.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현행법상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총장을 사임시킬 방법이 없다고 밝혔다.
15일 째 시위를 주도해 온 원주민 단체들은 검찰총장 사임 요구를 들어주지 않고 있는 정부를 향해 더 많은 시위가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