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누적 세수가 1천34억 께짤을 넘어서며 소득세와 부가가치세 증가에 힘입어 과테말라의 올해 재정 목표 초과 달성이 유력해졌다.
Decreto 17-2025 시행으로 과테말라의 세금 환급 절차가 간소화되어 환급 대신 향후 세금 차감이 가능해지고, 일부 환급은 감사 없이 신속 처리되며, 환급 기금 활용 범위도 확대됐다.
과테말라가 새 법령으로 세금 환급 절차를 최대 60영업일 내 처리하도록 하고 환급 재원을 확대해 적체 해소와 기업 유동성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국세청(SAT)은 9월 15일 기준 과다 납부 세금의 절반 이상인 4억 9,835만 께짤을 환급했으며, 남은 10억 2,400만 께짤은 신속히 처리해 납세자에게 돌려줄 계획이다.
믹스코시에서 국세청 소속 조사원을 사칭한 사기 행위가 발생하자 SAT가 공식 감사를 부인하고 주민들에게 주의와 신고를 당부했다.
과테말라 국세청(SAT)은 2025년 8월 20일부터 차량 번호판 발급 비용을 최대 50% 인하하고, 차량세 미납자에게는 세금액의 100% 벌금과 지연이자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SAT은 7월 31일까지 차량세를 납부하지 않은 차량이 전체 차량등록대수의 18%, 100만 대에 달한다며 8월 1일부터 벌금이 부과된다고 밝혔다.
신임 국세청장 베르네르 오바예는 자발적 납세 유도와 디지털 전환을 중심으로 한 국세청 개혁 전략을 발표했다.
SAT은 1년 이상 수입을 '0.00'으로 신고한 납세자의 FEL 발행 권한이 중지된다고 밝혔다.
SAT이 추진하고 있는 CUI와 NIT 통합과 관련 SAT의 명확한 지침이 부족해 불법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SAT이 추진하고 있는 CUI와 NIT 통합에 야당 일부가 제동을 걸고 나섰다.
SAT이 추진하고 있는 납세자번호(NIT)과 개인식별번호(CUI) 통합이 이루어 지면 비공식 경제부문에 대한 감시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