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우에우에떼낭고로 향하던 세스나 경비행기가 Tecpan지역에 추락해 탑승자 3명이 사망했다.
올해 상반기 과테말라에서 161명의 아동·청소년이 폭력으로 사망했으며, 검찰에는 아동학대·폭력·성폭력 등 9,220건의 범죄가 신고됐다.
과테말라시 소나 5의 한 교회 보육실에서 11세 형이 말다툼 중 7세 동생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으며, 법에 따라 형사처벌 대신 보호 조치가 취해졌다.
지난주 과테말라의 El Infiernito와 El Boquerón 교도소에서 폭동이 연달아 발생해 사망자와 부상자가 속출했으며, 정부가 재소자 통제와 폭력 사태 재발 방지 대책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지진으로 지금까지 7명이 사망하고 300여 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주택 344채가 피해를 입었다.
8일 오후 발생한 지진으로 차량을 타고 이동중이던 부자가 거대 암석에 깔려 사망했다.
21일 루즈벨트 도로에서 발생한 사망사건의 피해자가 에레라 부통령의 여성 경호원으로 알려졌다.
낙후된 시설에서 태어난 신생아가 온도를 높이기 위해 설치된 전구가 몸으로 떨어지며 화상을 입고 사망했다.
얼마전 미국에서 돌아온 남성이 성인의 날을 맞아 가족들의 묘지를 방문했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3세 아동이 집에서 사망한 사건과 관련 16세 청소년이 체포된 가운데 가족들은 아동이 음식을 먹다 질식사 한 것 같다고 밝혀 주민들 사이에 의혹이 커지고 있다.
과테말라의 독립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리던 도중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11세 소녀가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