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압수수색 소식에 멕시코 일정을 중단하고 과테말라로 돌아왔던 아레발로 대통령 당선인이 2일 저녁 미국 정부와의 만남을 위해 다시 출국했다.
온두라스 중앙은행이 상반기 섬유산업 수출이 미화 26억 8,440만 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8일에 이어 29일에도 블링컨 미국무부 장관이 Semilla당의 정당자격 정지와 선거결과 불복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미 국무부자 Claudia González 변호사의 체포에 대해 과테말라 검찰을 규탄했다.
지난 6월 성형수술을 위해 성형외과에 입원했다 실종된 여성 사건과 관련 해당 성형외과 원장과 마치과 의사 및 간호사 2명이 체포되어 재판에 넘겨졌다.
미국 정부가 과테말라 정부 고위인사 10명을 추가로 부패혐의자 목록에 등록해 공개했다.
검찰의 Semilla당 자격 정지발표에 미국 대사관과 선거감시단은 최고선거법원의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미국과 EU는 헌법재판소의 재검표 결정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Pachalum지역에서는 주민들과 학생들이 새로운 기회와 삶을 위해 미국으로 이주하며 주민의 1/3이 감소했다.
교육을 받기 위해 미국을 방문한 Provial 직원 3명이 불법체류를 위해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 이후 백신과 각종 의료장비를 기부했던 미국 정부가 또 다시 의료장비를 기부했다.
해리티지 재단 초정으로 미국을 방문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미국 정부의 제재에 불만을 나타내면서도 "과테말라는 중미국가에 남아있는 미국의 유일한 전략적 동맹국가"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