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미국이 기부한 200만 회 분의 모더나 백신이 도착하며, 지금까지 650만회 분의 백신을 미국정부로부터 기부받았다.
FECI 전 수장의 해임에 깊은 우려를 나타낸 미국 정부는 과테말라 검찰에 대한 지원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미국정부가 기부한 8일에 이어 19일 300만 도스의 모더나 백신이 과테말라 도착했다.
지난 8일 150만 도스의 모더나 백신을 기부한 미국 정부가 다음주 300만 도스를 추가 기부하기로 발표했다.
코로나 이후 줄어들었던 항공기 이용객이 백신접종을 위한 여행수요와 맞물려 증가하고 있다.
과테말라를 방문한 미 국토안보부 장관은 오는 8일 150만 회분의 모더나 백신이 도착할 것이라고 밝혔다.
멕시코에서도 합법체류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카멜라 해리스 부통령이 처음으로 과테말라를 공식 방문해 국경치안문제와 부패 및 경제발전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과테말라 관광청은 올 해 엘살바도르와 미국으로의 여행객이 가장 많았으며, 3월 이후에는 여행객에게도 백신접종을 실시하고 있는 미국으로의 여행객이 크게 증가했다.
지난 22일 멕시코에서 발견된 불에 탄 시신들이 가족이라고 믿는 Comitancillo시 주민들은 시신도 없는 장례식을 치루고 있다.
월요일 미국에서 과테말라로 송환된 불법이민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미국 정부가 3번째 일시적 송환중단 조치를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