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에서 2등급으로 성장한 태풍 Agatha가 월요일 멕시코에 상륙한 후 열대성 저기압으로 변할 것이라고 기상청은 밝혔다.
Mazariego 총장의 선출로 점거 시위가 이어지는 USAC가 학사 정상화를 위해 점거시위를 풀어달라고 요청했으나 의대 학생회는 수업과 시험 거부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지난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던 봉제산업이 올 해는 큰 폭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중앙은행은 25일 기준금리를 0.25% 인상해 2%로 올렸다고 발표했다.
과테말라 국내산 고기의 멕시코 수출 허용과 연료 및 사료 가격 인상으로 국내 소고기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26일 연료가격이 소폭 하락하며 휘발유는 Q 42.59, Q 39.49로 디젤은 Q 31.79로 낮아졌다.
목요일 낮 폭우가 내리며 시내 곳곳이 침수되고 교통체증이 발생했다.
Walter Mazariegos 총장 선출과정에 문제가 있다며 대학 캠퍼스 점거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결정한 CSU는 '재 선거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미 허리케인 센터가 과테말라 태평양 앞바다에서 조만간 열대성 폭풍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5일 27,3780도스의 화이자 백신이 도착했으나 백신부족 상황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과테말라 시내에서 활동해 온 오토바이 강도단 9명이 경찰에 체포되었다.
소비자보호원(DIACO)는 정부의 보조금을 제대로 적용하지 않고 부당이익을 취하는 주유소 3곳을 적발해 최저임금 30배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