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국회에서 통과된 연료 보조금 지급이 3월 말이나 4월 초 부터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스푸트니크 V 백신의 추가 구매게약과 관련 재검토 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 이전으로 소득이 회복되지 못 했다고 답한 응답이 36~39%인 것으로 나타나 완벽하진 않지만 과테말라 국민들의 소득이 점차 회복되고 있다.
정부의 대면수업 시행에 찬성하는 비율이 도시지역보다 농촌지역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는 휘발유와 디젤에 2개월간 보조금을 지급하는 안을 승인했다.
보건부는 3월 11일부터 백신접종(2회 이상) 증명서나 코로나 음성검사지 중 하나만 제출해도 과테말라에 입국할 수 있도록 입국조건을 변경했다고 발표했다.
14일 학교를 나서던 여학생 두 명이 총격을 받아 1명은 사망하고 나머지 한 명을 부상을 입었으나 위중한 상태로 알려졌다.
Andrea Villagrán 의원이 제안한 러시아 제재안이 여당과 현정부를 지지하는 야당의 반대에 의해 무산되었다.
과테말라는 지난해 인구 10만 명당 16.6명이 살인을 당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살인율이 가장 낮은 나라가 되었다고 주장했다.
14일 오후 루즈벨트 도로에서 택시기사를 상대로 한 총격사건이 발생해 택시기사 두 명이 사망하고 관리자 1명이 부상을 입었다.
과테말라의 코로나 실제 감염자수가 200만 명 이상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6세~11세의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