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검찰이 FECI 해체 이후 전 CICIG 위원과 콜롬비아 검찰총장을 포함한 반부패 인사들에 대해 오데브레히트 사건 관련 체포영장을 발부하며 국제수배에 나섰다.
FECI는 현직 대통령인 아레발로와 그의 형제 등에 관해 중국 기업에 항구 운영권을 넘겨 주었다는 의혹이 있다며 수사에 나섰다.
아레발로 정부와 검찰의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검찰의 FECI가 대통령 비서실장에 대한 사법개시 절차 개시를 요청했다.
라파엘 쿠쿠리체 FECI 검사장의 X(구 트위터) 계정이 정지당했다.
지난 대선부터 검찰과 갈등을 빚어 온 Semilla당에 대해 28일 형사법원의 프레디 오레야나 판사가 Semilloa당에 대한 정당 지위 취소 명령을 내리자 Semilla당은 위법한 결정이라고 반발하며 헌재에 보호조치를 요청했다.
여당인 Semilla당 의원들은 불법적인 증거 수집과 허술한 증거로 대통령을 기소하려는 검찰의 반부패특별부 수장인 Rafael Currchiche 검사장을 비난하고 법적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반부패특별수사부의 수장이자 현 검찰총장의 오른팔인 Rafael Curruchiche 검사장이 대법관에 지원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Rafael Curruchiche 검사장이 Semilla사건에 대한 조사결과를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검찰의 투표함 확인 요구에 아레발로 대통령 당선인이 검찰총장과 FECI 검사장 및 프레디 오레야나 판사의 사임을 요구하고 대통령 인수위원회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
FECI가 선거과정에서 전산자료를 입력한 자료입력원들에 대한 신상 자료를 5일 이내에 제출해 달라고 TSE에 요구했다.
FECI는 제7형사법원의 판결을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최고선거법원과 사무국 사무실을 압수수색 하고 사무국장 대리에 대한 체포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재판을 받으며 차기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Manuel Baldizón에 대해 Feci가 법원에 재수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