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May
28May

2026년 5월 29일(금)

가르시아 루나 체제 출범 후 핵심 인사 교체 가속

검찰(MP)에서 전 검찰총장 콘수엘로 포라스 측근으로 분류되던 검사 2명이 사임하면서 새 검찰 수뇌부의 조직 개편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언론에 따르면 메트로폴리탄 지역검사 디마스 히메네스와 자산몰수검사 훌리오 레시노스의 사직서가 최근 수리됐다. 이번 결정은 가브리엘 에스투아르도 가르시아 루나 신임 검찰총장이 취임한 지 열흘 만에 이뤄졌다.

이로써 가르시아 루나 검찰 체제 출범 이후 검찰 조직을 떠난 고위급 검사는 세 명으로 늘어났다. 앞서 반부패특별검찰(FECI)을 이끌어온 라파엘 쿠루치체 역시 해임된 바 있다.

특히 디마스 히메네스는 콘수엘로 포라스 전 검찰총장의 핵심 측근으로 평가받아 온 인물이다. 그는 포라스의 두 번째 임기 직전 국가 형사수사 업무를 총괄하는 직무대행 역할을 맡기도 했다. 또한 항소법원 판사 선출 절차에도 참여했으나 최종 후보군에는 포함되지 못했다.

훌리오 레시노스 역시 재임 기간 여러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인물이다. 그는 자산몰수 책임자로 검찰에 근무하던 당시, 보건부 부패 사건에 연루된 전직 장관 알레한드로 시니발디 측에 압류 건물을 반환한 결정으로 주목받았다.

이번 인사 조치는 가르시아 루나 신임 검찰총장이 추진 중인 검찰 조직 재정비 작업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특히 콘수엘로 포라스 전 체제에서 영향력을 행사했던 인사들이 잇따라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향후 검찰 운영 방향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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