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관리원 서버 화재로 일부 민원 서비스가 중단돼 각 공관의 우편·팩스·방문으로만 접수할 수 있게 됐다.
26일, 폭죽을 만드는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상태다.
재난대책본부는 4일 저녁 AMSA 쓰레기 매립지에서 발생한 화재로 5일까지 과테말라시와 주변의 공기질이 매우 나쁜 상태라고 밝혔다.
불이 난 집에서 아내와 세 아이들을 구해 낸 아버지가 결국 병원에서 사망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쓰레기 매립지 화재로 내려졌던 휴교령이 취소되고 18일부터 모든 학교의 수업이 정상화 된다.
16일 발생한 AMSA 쓰레기 매립지의 대규모 화재로 인해 대기질이 급격히 악화됨에 따라 17일 하루 수도권 지역의 국공립 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졌다.
16일 오후 Amsa 쓰레기 매립지에서 또 다시 화재가 발생하며 과테말라시와 인근 지역의 공기질이 나쁨 수준으로 떨어졌다.
유명 관광지인 El Paredón 해변 인근 마을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별장을 포함한 주택 8채가 전소되고 상점 20곳이 피해를 입었다.
브라질의 커피 수확량이 감소하며 커피 원두 가격이 전년대비 74% 상승했으나 과테말라도 100일간 이어진 가뭄으로 생산량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재난대책본부(CONRED)가 9일 오후 비야 누에바 쓰레기 매립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표했으나 아마띠뜰란 호수 관리청(AMSA)는 화재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혀 논란이 일었다.
비야 누에바 쓰레기 매립지에서 지난 4월에 이어 또 다시 화재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