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당국이 마라 살바트루차 단속에서 현금 약 200만 케찰과 무기를 압수한 가운데, 올해 1~8월 자금세탁 관련 신고액이 102억 케찰을 넘어서면서 새 자금세탁방지법이 시행되고 세부 규정 마련이 추진되고 있다.

비야누에바에서 경찰과 검찰 표장을 소지한 MS-13 조직원 추정 남성 2명이 추적 끝에 붙잡혔으며, 이들에게서는 도난 총기와 실탄이 압수되고 살인·살인미수 체포영장이 확인됐다.

과테말라시와 인근 지역에서 3개 범죄조직이 소규모 마약 판매권을 놓고 충돌하면서 폭력사건과 미성년자 범죄 가담이 확산하고 있다.

과테말라시 소나 18 구치소에서 MS-13 핵심 조직원 ‘고르고호’와 면회 온 아내가 무장 공격으로 숨지고 교도관 한 명이 다쳐 당국이 관련 수감자들을 격리하고 수사에 나섰다.

마라 살바트루차가 PNC 전 부국장 헬베르 벨테톤을 겨냥한 총격 사건에 연루됐을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수사당국은 용의자 1명을 체포하고 살인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과테말라시 소나6에서는 바리오 18과 마라 살바트루차 간 세력 다툼으로 올해 1~5월 28명이 사망했으며, 당국은 무장 공격 수사와 대규모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