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마떼이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까스띠요 부통령은 정부의 위수령 선포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올 들어 국제유가의 꾸준한 상승으로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 및 디젤유의 가격이 갤런 당 Q 7상승했다.
보건부는 40세 이상도 백신접종 등록이 가능해 졌다고 발표했다.
반정부 시위를 막기 위해 위수령을 발령하겠다는 지아마떼이 대통령의 발언이 공개된 후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과테말라 정부는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이 하루 전 밝힌 것과 같이 13일 위수령을 발표했다.
러시아 정부는 1차와 2차 접종분을 포함해 26만회 분의 스푸트이크 V 백신이 과테말라에 13일 저녁 도착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정부는 15일부터 PCR음성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은 내국인도 입국을 제한한다고 발표했다.
보건부는 2차 접종을 위한 스푸트니크 V 백신이 주중 과테말라에 도착하며, 8월 17일부터 2차 접종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반정부 시위대가 코로나를 퍼뜨리고 있다고 주장한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이들을 막기 위해 위수령을 선포하겠다고 발표했다.
한 소아과 전문의가 코로나에 걸린 어린이 환자를 치료할 병상이 부족하고 어린이 괴질 환자도 늘고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