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디젤에 대한 보조금 지급을 2달간 연장하기로 결정하고 전기료 지원 대상도 월 사용량 125kw까지 확대하는 법안을 10일 통과시켰다.
9일에어 11일 에도 과테말라 시내 곳곳에서 반부패 및 반정부 시위가 이어질 예정이다.
7월의 지난해 대비 물가상승률이 8.36%를 기록하며 2008년 12월 이후 1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연료 보조금이 종료된 후 처음으로 가격이 하락했다.
성모 마리아를 수호 성인으로 모시는 과테말라시와 지자체는 8월 15일을 공휴일로 지정해 쉰다.
8일 새벽 두 달 동안 이어진 싱크홀 복구작업이 완료되며 통행이 재개되었다.
정부의 연료보조금 지급이 종료된 3일 만에 고급 휘발유는 Q 37.39, 일반 휘발유 Q 36.49, 디젤 Q 36.29로 인상되며 다음주말 경 디젤 구입시 지급될 새로운 보조금 정책이 시행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5일부터 연료보조금이 변경되었으나 일부 주유소는 재고가 소진될 때 까지 이전과 동일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적색 89, 주황색 234, 노란색 17, 녹색 0
차량과 충돌한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망하자 과실도 없는 운전자들이 경찰에 체포되며 과하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농민단체와 시민단체들이 9일과 11일 반부패 시위를 벌인다고 발표했다.
8월 31일 까지 2021년과 2022년 자동차세를 납부하면 벌금과 지연이자 모두 면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