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600명을 넘어서 617명을 기록했다.
교민들을 위한다며 사실 확인이 안된, 누군가 전달해 준 소식을 공유하는 행위가 나도 모르게 다른 교민을 괴롭히는 것이 될 수도 있다.
코로나 사태로 의료진 감염도 늘어나며 부족해진 인력을 보충하기 위해 전국의 의대생도 동원하기로 했다.
Edwin Asturias 위원장은 과테말라의 코로나 확진자 수가 정부에 의해 축소 발표되고 있는 것으로 의심되며 정부 발표보다 10배 이상 많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통행금지 등의 코로나 대응정책으로 경제가 하락하며 유류세와 수입자동차세 등 세수도 줄어들었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40% 자가격리 중
2부제 시행으로 비야 누에바시에서만 19명이 벌금을 부과 받았다.
17일 545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총 11,251명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했다.
내무부는 법원이 비밀파티 관련자들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San Juan de Dios 병원 노조는 병원측이 직원들에게 마스크를 비롯한 보호장비도 제대로 지급하지 않은 채 일을 시키고 있다고 강력히 항의했다.
루즈벨트 병원 영안실이 가득차 병원 내 시신보관을 위한 컨테이너가 설치되었으나 이마저도 포화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CEPAL과 FAO는 코로나로 인한 경제 위기로 과테말라 극빈층이 30만명 이상 증가할 것으로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