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14일 오후 2시에 임기를 마치는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이어진 중미의회 의원 취임으로 또 다른 4년간 면책특권을 유지하게 된다.
보건부는 길 거리와 소셜 네트워크 등을 통해 위조된 'Nivolumab'과 'Ozempic (semaglutida)'가 판매되고 있다며 의약품 구입에 주의를 당부했다.
멕시코에서 다가오는 새로운 한랭전선으로 인해 중부지역의 최저 기온이 영상 10도 까지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인구는 늘어났지만 경찰 수는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검찰은 소나 1 법원 인근에서 서류를 위조하던 일당 4명을 체포했다.
유럽 의회가 과테말라의 민주주를 훼손하려는 검찰총장과 검사 및 판사들에 대해 제재안을 찬성 432표, 반대 9표로 통과시켰다.
차기 여당인 Semilla당의 반대에도 2024년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통계청은 최저생계비와 최저생활비 산정 기준을 기존 가구(4.8명)에서 1명으로 변경했다.
7번째 한랭전선의 영향을 받고 있는 과테말라는 낮은 기온과 지역에 따라 비가 내리다 15일부터 따뜻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노동부는 지아마떼이의 결정으로 다음주 2024년 최저임금안이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주기구 상임이사외에 참석한 Luis Almagro 사무총장이 과테말라 검찰에 대해 "패한 세력의 앞잡이"라고 비난했다.
국회의원과 가족들 300명의 비자를 취소시킨 미국 정부의 결정에 대해 지아마떼이 대통령이 '내정간섭'이라며 반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