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는 2026년 월드컵 북중미 최종 예선에 진출해 사상 첫 본선 진출에 도전하며, 대한민국은 이라크를 꺾고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우기철을 맞아 산사태, 도로 유실, 화산 분출 등의 위험으로 인해 화산 등반을 자제하고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할 것이 권고된다.
2025년 1~4월 과테말라의 수출은 전년 대비 11.2% 증가했으나, 미국의 10% 관세로 향후 의류 산업 등 일부 품목에 타격이 예상된다.
10일 오전 소나 15의 한 쇼핑몰 센터 옥상에 헬리콥터가 가까스로 비상착륙했다.
시위버스 조합은 과테말라시와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 졌다며 11일 계획되었던 가두 시위를 철회 한다고 밝혔다.
과테말라의 4월 경제활동이 상업, 금융, 건설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3.8% 증가했으며, 민간 부문의 경제 신뢰도도 소폭 상승했다.
토마토·빵 가격 상승에 5월 인플레이션 소폭 반등했으나 연간 물가 상승률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과테말라 정부는 귀환 이민자들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건설, 콜센터, 목공업 등 주요 산업에 연계하고, 무료 직업훈련과 자격증 발급을 통해 이들의 사회 재통합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멕시코 외교부가 La Mesilla 지역의 총격전과 관련해 과테말라 정부에 공식 사과 서한을 보냈으며 과테말라 경찰은 라 메시야 무력 충돌 사건과 관련해 9명의 자국 경찰관을 대상으로 내부 조사를 진행 중이다.
과테말라에는 동쪽에서 접근하는 비구름대 영향으로 이번 주 중후반에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라 아우로라 국제공항이 6월 7일 오후 발생한 조명 고장으로 일시 중단됐던 야간 운항을 복구 작업을 통해 6월 9일부터 정상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