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날로아 카르텔의 국경 침입과 폭력 사태 이후 과테말라 정부가 군·경을 대폭 증강 배치해 멕시코 국경 경계를 강화하고 관련 용의자 수색과 대응에 나섰다.
시날로아 카르텔과 Chiapas-Guatemala 카르텔의 국경 갈등 속에서 과테말라 영토에서 나르코만따가 발견되고 무력 충돌이 잇따르자 당국이 치안 악화를 우려하고 있다.
과테말라 정부는 최근 시날로아 카르텔이 공격 직후 게재한 현수막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멕시코 시나로와 가르텔이 Cartel Chiapas-Guatemala의 지도부 공백기를 이용해 세력 확장에 나선 것으로 추정된다.
멕시코 시날로아 카르텔이 우에우에테낭고와 산마르코스 국경 일대에서 치아파스-과테말라 카르텔을 겨냥해 최소 여섯 건의 무장 공격을 감행해 1명이 사망하고 양측의 갈등이 국경 지역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닭을 팔러 멕시코에 갔던 과테말라 국민 10명이 실종됐다.
과테말라 군과 경찰은 산 마르코스내 Tacana시를, 우에우에떼낭고내 Cuilco시를 집중 순찰지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과테말라 정부는 멕시코 남부 마약조직의 분쟁으로 인해 과테말라 국경이 침입당하지 않도록 지상과 상공의 순찰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