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코로나 백신 추가 구매를 위해 정부부처의 예산을 재조정할 수 있는 긴급법안을 12일 통과시켰다.
IGSS는 가입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루 평균 8천명 월 16만~18만 명씩 백신을 접종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가 발표한 12월 25일부터 1월 7일 동안의 코로나 현황을 살펴보면 코로나 검사는 줄었으나 확진자는 오히려 증가했다.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연말을 지나며 다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에 대해 국가 봉쇄까지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국제유가가 상승하며 과테말라 국내 유가도 상승해 고급 휘발유는 갤런 당 Q 21.91에 판매된다.
ETA와 IOTA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지 두 달이 넘었으나 정부의 복구 작업은 여전히 지지부진한 상태다.
보건부는 12월 25일부터 1월 7일까지의 지역별 코로나 현황을 발표했다.
연말부터 이어진 추위가 이번 주말도 계속될 예정이다.
지난 7월 이후 6개월 만에 다시 일일 코로나 확진자가 1천 명을 넘어섰다.
코로나 백신과 관련 Amelia Flores 보건부 장관은 2월 중 첫 번째 코로나 백신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보건부 장관은 "정부는 국민들에게 무료로 백신을 접종할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백신접종 전략을 발표하며, DPI로 접종여부를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