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의 코로나 누적 확진자가 16만 명에 근접했다..
지난 22일 멕시코에서 발견된 불에 탄 시신들이 가족이라고 믿는 Comitancillo시 주민들은 시신도 없는 장례식을 치루고 있다.
코로나를 막기 위해 오후 9시 주류 판매를 금지하고 있으나 일부 술집과 디스코텍 에서는 이를 무시하고 영업을 벌이고 있다.
과테말라의 부패순위는 지난해에 비해 또 다시 5단계 하락해 149위를 기록했다.
밤 9시 이후 주류 판매와 소비가 금지되었으나 주점과 디스코텍 등에서는 지켜지지 않는 사례가 여전히 많다고 보건부는 밝혔다.
지난 월요일 루즈벨트 병원 의료진의 감염병 대책 요구에 국가폐쇄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보건부 장관은 밝혔다.
보건부는 식당의 영업시간 제한조치 2일 만에 이를 철회했다.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지난해 국회에서 통과되었던 예산보다 133억 삭감된 예산안을 발표했다.
루즈벨트 병원 의료진은 코로나 백신의 구체적인 접종시기에 대해 알려달라고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판 아메리카 보건기구는 코로나 백신이 3월에야 과테말라에 도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5일 확진자 1,029명, 사망자 17명, 검사 7,100건
식당과 술짐의 영업은 오후 9시 까지 제한되나 배달 영업은 시간에 제한을 받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