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발생한 나랑호 싱크홀이 믹스코시 정부의 방치로 점점 더 커지며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원주민 단체가 대통령과 검찰총장의 사임 및 높아진 물가를 해결할 것으로 요구하며 월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까지 과테말라시내에서 거리행진 시위를 벌인다.
지난 주말 폭우로 인해 4천명이 피해를 입었으며, 올 해 들어 42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 23명이 부상을 입었다.
비야 까날레스시의 한 도로에 난 구멍이 1년이 지나도 고쳐지지 않자 주민들이 이를 비꼬는 동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받았다.
8일 원숭이 두창 12번째 감염자가 확인되었다.
지난 2018년 부터 논의해 온 과테말라와 이스라엘의 자유무역협정이 지난 8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체결되었다.
국회는 지난 8월 31일 종료되었던 가스 보조금 지급안을 2개월 더 지급하도록 승인했다.
식료품과 연료가격 모두 연초 대비 3.67%에서 최대 15.91% 인상됐다.
8월 해외가족송금액이 전년도 대비 20억 달러 늘어나며 올 해도 최고액 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보인다.
8월의 전년대비 물가상승률이 8.87%를 기록하며 7월에 이어 또 다시 14년 만에 최고치를 갱신했다.
Walter Mazariego 신임총장이 학내 사태 131일 만에 공개적으로 문제 해결의지를 밝혔으나 시위 학생들은 진정성이 없다고 평가했다.
정부가 제출한 2023년 예산안에 대해 야당 의원이 선거전용 가능 예산이 포함되어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