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된 미국비자를 전달하려던 일당이 경찰에 체포됐다.
Los 48 Cantones 지도자들은 검찰총장과 FECI 검사장의 퇴진을 요구하기 위해 10월 2일 오전 5시 30분 부터 솔롤라에서 토토니까빤으로 이어지는 도로 여러 곳에서 시위를 벌인다고 밝혔다.
과테말라 군과 경찰은 산 마르코스내 Tacana시를, 우에우에떼낭고내 Cuilco시를 집중 순찰지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내무부는 경찰내부의 부패를 비난한 영상을 게시한 Yésica Magaly Salguero González를 경찰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해고했다고 밝혔다.
대통령 당선인은 검찰발 쿠테타가 진행되고 있다며 검찰총장과 판사를 고발했으나 대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과테말라 남부에서 시내로 진입하는 주요 도로 중 하나인 Boca del Monte에서 도로침하가 발생해 교통체증이 예상된다.
26일 폭우로 과테말라 시내 곳곳이 침수되고 도로가 폐쇄되었다.
과테말라 정부는 멕시코 남부 마약조직의 분쟁으로 인해 과테말라 국경이 침입당하지 않도록 지상과 상공의 순찰을 강화했다.
나랑호 참사 발생 이틀째에도 수색을 이어갔으나 추가 실종자 발견에는 실패했다.
24일 저녁 Prados de Villa Hermosa 마을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여성 1명과 2세 어린이가 사망하고 남성 2명과 9세 어린이가 부상을 입었다.
아레발로 대통령 당선인 측은 현 정부에 사법개혁에 관한 제안을 했으나 아무런 답변을 듣지 못 했다고 밝혔다.
나랑호 다리 아래에 살던 주민들이 갑작스레 불어난 물과 퇴적물에 집이 쓸려가며 19명이 사망 및 실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