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당선인은 시위 중 폭력사태 발생과 관련 불순세력의 폭력조장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9일 오전 검찰의 공식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입장을 밝힌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총장은 시위대를 비난하고 사법기관의 수장으로 업무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9일 정오경 치말떼낭고에 위치한 Empagua의 상수도 시설이 무장세력에 점거되어 수도로 향하는 물공급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전국적인 시위의 여파로 항공유 공급이 차질을 빚으며 아우로라 공항의 재급유가 일시적으로 중단되었다.
대사관은 긴급공지를 통해 시위대와의 접촉을 피할 것을 당부했다.
과테말라 국민들의 검찰총장 사임 요구에 인사권자인 지아마떼이 현 대통령이 조치를 취하지 않으며 검찰총장의 실제 배후는 지아마떼이 대통령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사임요구를 받고 있는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총장에 대해 검찰이 사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시위 7일 째를 맞은 일요일에도 전국 86곳에서 시위가 열렸다.
시위로 인한 공급부족으로 연료가격이 상승한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나 정부는 공급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전국 시위 4일 째를 맞은 10월 5일, 시위지점이 전국 주요도로 49곳으로 증가했다.
커널 글로벌 미션 대학(Kernel Global Mission University) 필라델피아 센터의 박태문 총장이 과테말라를 방문했다
지난 10월 2일 Mazatenango에서 역대 지역최고 강우량이 172.4mm의 비가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