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누군가 자신의 이름으로 투표 했다며 항의하거나 가짜 투표용지 여러장을 갖고 투표소에 들어가려던 여성들이 경찰에 체포되기도 했다.
소나 14 투표소 인근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경찰은 전기합선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San José del Golfo지역의 주민들이 부정선거를 염려해 시위를 벌이자 선관위가 투표 중단을 선언했다.
Zacapa에서 괴한들의 총격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남성들이 또 다른 괴한들의 공격을 받았다.
과테말라의 외환보유액이 221억 달러로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
과테말라 정부는 선거 다음날인 6월 26일을 공무원들의 휴일로 지정했다.
ProDatos사가 지난 4월에 이어 6월 두 번째 지지율 조사를 벌인 가운데, 1위는 Sandra Torres, 2위 Edmond Mulet, 3위, Zury Rios 순으로 나타났다.
올 해 우기가 시작되자 또 다시 비야누에바시에서 다수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올 들어 마약조직간의 세력 다툼이 발생한 지역에서 살인사건이 증가하고 있다.
선거 기간 동안 금주법을 어기면 사업주는 10만 께짤의 벌금과 사업자등록 취소, 개인은 15~30일간의 구류에 처해진다.
교통당국은 안전하고 원활한 투표를 위해 투표 당일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국내편만 운행되고 있는 께짤떼낭고의 Los Altos 공항이 8월 1일부로 국제공항으로 승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