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O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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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3일(화)

처우 개선·4천께찰 보너스 요구… 보건부 “요구안 검토·대화 지속”

과테말라 보건 분야 노동조합이 10월 13일 화요일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수도와 전국 주요 도로에서 시위와 봉쇄를 벌였다. 도로관리국 PROVIAL이 집계한 전국의 도로 봉쇄 지점은 15곳으로, 오후 4시 무렵 모두 통행이 재개됐다.

산후안데디오스 병원노조 등 공공보건사회복지부(MSPAS) 소속 노동자들은 ‘전국 보건종사자의 날’ 지정과 보너스 지급을 추진하는 법안 6813의 승인, 보건 인력에 대한 4,000께찰 지급 등을 요구했다. 노조 관계자는 의료 인력과 의약품 부족으로 주민 진료에 어려움이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수도에서는 소나 11 루스벨트 대로의 암 전문병원 앞과 소나 3 엘레나 아베니다, El Incienso 교·페리페리코 일대에서 차량 통행이 차단되거나 지연됐다. 

지방에서도 Cuatro Caminos, Chupol, Cocales, Cuilapa, Morales, Zacapa 등 주요 교통 지점이 봉쇄됐다. 페리페리코에서는 통행을 요구하는 오토바이 운전자들과 시위대 사이에 언쟁이 발생하기도 했다.

보건부는 노조 대표들의 요구를 청취하고 후속 회의를 마련했으며, 제안의 기술·행정·법률적 타당성과 지속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이날 발표에는 보너스 지급이나 요구안 수용에 대한 최종 합의는 포함되지 않았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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