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날로아 카르텔의 국경 침입 이후 아레발로 대통령이 멕시코 접경 지역의 군 병력을 최대 세 배까지 증강하도록 지시하며 주권 수호와 주민 안전 강화를 강조했다.
2025년 9월 24일 유엔 총회 참석 중 베르나르도 아레발로 과테말라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각각 엘리베이터 사고와 기술적 불편을 겪어 정상 일정에 차질이 발생했다.
아레발로 대통령과 과테말라 기업인들이 미국의 보편관세 부과에 대한 전략을 논의했다.
취임 6개월을 맞은 아레발로 대통령은 검찰총장을 해임시키지 못 하고 의회의 지지도 얻지 못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예산집행 목표치를 초과하는 성과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아레발로 대통령은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청장의 해임을 위한 검찰 조직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