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급성장한 배달산업이 과테말라에서 새로운 생계수단으로 자리 잡았지만, 노동자들은 여전히 사회보장과 안전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최근 집중호우로 과테말라 전역에서 40건이 넘는 도로 비상사태와 교통사고가 발생해 사상자가 나왔으며, 기상청은 폭우가 9월 24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204주년 독립 기념일을 맞아 과테말라 전역에서 발생한 사고와 사건으로 3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을 입었다.
13일 오전 Champerico의 한 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남성이 파도에 휩쓸려 갔으나 구조대에 의해 구조되었다.
오토바이 등록 대수가 증가하며 사고도 증가하고 있다.
13일 저녁 비행을 위해 활주로를 달리던 여객기 뒤로 또 다른 여객기가 착륙하며 거의 충돌할 뻔한 사고가 발생했다.
13세 소년이 폭죽 폭발 사고로 왼손에 부상을 입었다.
세계 교통사고 희생자의 날을 맞아 과테말라 시에서도 이들의 희생을 기리고 특히 사고가 많은 오토바이 운전자들의 주의를 당부하는 행사가 열렸다.
PMT는 사람과 차량이 몰리는 31일 오후, 음주운전이나 사고 위험이 높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과테말라의 독립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리던 도중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11세 소녀가 사망했다.
23일 새벽, 트레일러 사고로 양방향 통행이 중단되었던 뻬리뻬리코 도로가 사건발생 24시간 만에 정상화 되었다.
DGAC는 26일 오전 리오 둘세에서 출발한 비행기가 아우로라 공항에 착륙하는 과정에서 착륙장치 고장으로 불시착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