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의 코로나 검사건수가 라틴 아메리카 국가 중 최하위 수준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발생 10주차 였던 18일~22일 한 주간 발생한 확진자 수가 그 이전 9주간 확진자의 50%에 육박했다.
과테말라 중앙은행은 코로나로 인한 영향으로 올 해 경제가 0.5% 역성장 하겠지만 내년에는 다시 4%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22일 보건부와 과테말라시청 공무원 각각 3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
한인회는 오늘밤 자정 온라인 마스크 수요조사가 마감된다고 밝혔다.
22일 코로나 확진자 231명 늘어나 과테말라 총 확진자는 2,743명으로 증가했다.
한인회는 지난 5월 21일까지 모금된 기부금과 물품을 정리해 경찰에 마스크와 안면 보호대 및 손 세정제를 기부했다.
코로나 사태 이후 집 밖을 나가지 못하는 사람들로 인해 배달 대행업이 성장하고 있다.
코로나 사태 이후에도 교도소내에서 걸려오는 협박전화는 끊이지 않고 있다.
대통령은 주말 통행금지 시간은 지난 주와 동일하며 새로운 방역지침은 없다고 밝혔다.
Parque de la Industria 임시병원 의료진이 급여 미지급 문제와 병원내 물품 부족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몇일 전 사망한 Escuintla 재래시장 상인이 코로나로 사망한 것으로 의심되며, 일했던 시장이 폐쇄되고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