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A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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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27일(월)

과테말라에서 연료 가격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보조금 시행을 앞둔 시점에서 가격이 오르면서 소비자 부담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27일(월) 기준, 수도권 주유소 가격은 며칠간의 하락세를 끝내고 반등했다. 이번 상승 폭은 갤런당 1.50께짤을 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최근까지 고급 휘발유는 갤런당 39.81께짤, 일반 휘발유는 38.81께짤, 디젤은 41.12께짤 수준이었다. 그러나 27일, 셀프서비스 기준으로 고급 휘발유는 41.39께짤, 일반 휘발유는 40.39께짤, 디젤은 42.29께짤로 각각 상승했다.

풀서비스 기준 가격은 더 높은 수준을 보였다. 고급 휘발유는 42.49께짤, 일반 휘발유는 41.49께짤, 디젤은 43.39께짤로 책정됐다.

한편 정부는 연료 가격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보조금 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지난 4월 20일 관보인 Diario de Centro América에 「디젤 및 휘발유 소비자를 위한 긴급 지원법(법령 11-2026)」이 게재됐으며, 해당 조치는 5월 1일부터 발효된다.

연료 가격이 보조금 시행 직전에 상승하면서, 실제 소비자가 체감할 인하 효과가 제한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정부의 가격 안정 정책이 시장 변동성을 얼마나 억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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