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검찰이 사무엘 페레스 의원의 면책특권 박탈과 신당 ‘Raíces’ 창당 과정 조사에 나서자, 페레스 의원은 검찰의 불법성을 주장하며 고발장을 제출하는 등 Semilla당과 검찰 간 갈등이 한층 심화되고 있다.
아레발로 대통령이 소속된 Semilla당의 분열이 가속되며 새롭게 출범하려는 Raices당에 대해 기존 여당인사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아레발로 대통령을 배출한 Semilla당이 분열되며 당의 주축이었던 사무엘 페레스 의원이 신당을 창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