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부터 무기한 총회를 이어오며 수업을 거부하고 있는 교원노조(STEG)가 21일 또 다시 시내에서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민간 기업들이 전국적인 도로 인프라 악화와 항만 시스템 마비 등을 지적하며 정부에 특단의 대책을 요구했다.
세계은행이 과테말라 농촌 도로 인프라 개선과 기후 회복력 강화를 위해 4억 달러 대출을 승인했다.
경제계는 올 해 최저임금 인상과 부족한 인프라로 인해 물류를 비롯한 제반 비용이 증가하고 제품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은 아레발로 대통령은 올 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4대 주요 사업을 공개했다.
검찰은 지난 정부 시절 인프라 사업 중 부패사건으로 의심되는 사례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