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상공회의소는 갈취범죄 전담 법원을 수도 소나 9로 이전하려는 사법부의 계획이 지역의 안전과 경제 발전을 위협한다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미국 의회의 히스패닉 의원들이 해외 송금에 5% 세금 부과는 이민자 가족에 대한 차별적 조치라며 강력히 반대하고 나섰다.
SAT이 추진하고 있는 CUI와 NIT 통합에 야당 일부가 제동을 걸고 나섰다.
5월 1일부터 시행되는 제3자 책임보험 의무가입에 반대하는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뻬리뻬리꼬를 비롯해 시내 곳곳에서 도로를 막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올 해부터 시행하려던 에탄올 10% 혼합 의무화 정책이 업계의 반발로 1년 연기되었다.
Datalab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대다수 과테말라 국민들은 쓰레기 분리수거 정책에 대해 신뢰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쓰레기 분리수거 노동자들의 반대에도 예고한 대로 분리수거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헌재는 국회의원들의 셀프 세비 인상은 막지 않았으나 보너스와 퇴직금 수령에는 제동을 걸었다.
Escuintla-Puerto Quetzal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VOS당의 반대로 취소될 위기에 처했다.
새 건설통신부 장관으로 Félix Manuel Alvarado Browning가 지명되었으나 국회 통신위원회는 건설통신부 장관으로서 경험이 부족하다며 공개적으로 반대 의견을 밝혔다.
아레발로 대통령 당선인은 12월 7일 예산안 반대를 위한 시위에 동참해 달라고 밝혔다.
기업인들과 시민단체의 2024년 예산안 반대에 이어 화물운송협회도 2024년 예산인이 부적절 하다며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