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2일(월)
20명 중 10명 재검거·1명 사망…미 FBI 지원 속 추적 계속
프라이하네스Ⅱ 교도소의 집단 탈옥 사실이 공개된 지 1년이 지났지만, 탈옥자 20명 가운데 9명은 여전히 도주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La Hora는 12일 탈옥 사건의 후속 상황을 보도하며, 지금까지 10명이 재검거되고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당국은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지원을 받아 나머지 탈옥자들을 추적하고 있다.
한편 과테말라 정부는 최근 멕시코에서 붙잡힌 탈옥수 2명의 송환을 멕시코 정부와 논의해 준비 중에 있다고 12일 밝혔다.
당국은 지난해 10월 12일 기자회견을 통해 수감자 20명이 교도소를 탈옥한 사실을 공개했다. 이후 교정당국과 내무부에서 관련자들에 대한 잇따른 해임과 사임이 이어졌으며, 프란시스코 히메네스 당시 내무장관도 물러났다.
마르코 안토니오 비예다가 후임 내무장관으로 취임한 뒤에도 수색은 이어지고 있으나 사건 공개 1년이 지난 현재까지 탈옥자 전원의 신병 확보는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Soy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