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26일(화)
과테말라 최고선거재판소(TSE)가 최근 공공기관들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 증가에 대응해 보안 조치를 대폭 강화했다.
TSE는 지난주부터 청사 내 휴대전화, USB 메모리, 스마트워치 등 데이터 저장이 가능한 모든 장치의 반입을 금지했으며, 방문객들은 해당 기기를 사물함에 보관해야 한다고 밝혔다.
켈빈 히메네스 제4 지역 치안판사는 “물리적 보안 강화가 기관 시스템과 정보 보호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TSE는 또한 사이버보안국 신설을 추진 중이며, 정보총국이 마련한 기술 강화 계획도 이미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보안 조치 내용은 추가 취약성 발생 우려를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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