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우기철 동안 2명이 사망하고 18만 명이 침수 및 산사태 등의 피해를 입었다.
지난 주말 내린 비로 Guatemala, Huehuetenango, Quetzaltenango 및 Totonicapán에서 침수 및 산사태가 발생했으나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23일 저녁부터 내린 폭우로 전국에 피해가 발생했다.
ETA와 IOTA로 농작물이 피해를 입어 시장가격도 평균 31% 상승했다.
ETA로 인한 피해가 복구되기도 전에 또 다른 열대성 저기압 IOTA로 인해 피해가 가중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과테말라 정부는 Eta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국제사회와 인도적 지원기구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14일과 15일 내린 비로 전국에서 9천명이 피해를 입었다.
수요일 오후 과테말라시를 비롯한 전국에 내린 비와 강풍으로 피해가 발생했다.
31일 새벽 과테말라 영토에 진입한 폭풍 'Amanda'로 인해 전국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기상청과 재난대책본부는 이번 주말 태평양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이 열대성 저기압으로 변해 과테말라에 비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