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계속되는 지진의 피해가 Santa María de Jesús 지역에 집중되며 총 4천 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지금까지 7명이 사망하고 300여 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주택 344채가 피해를 입었다.
8일부터 이어지는 지진과 여진으로 빨린 지역 주민 일부는 야외와 공원에서 밤을 지샜다.
여성 TV 출연자가 소나 10에서 녹화 중 강도로부터 위협을 당했다고 불안감을 호소했다.
18일 오후부터 내린 비로 전국 4개 주에서 침수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최근 왓츠앱을 이용한 계정 가로채기 사기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한인동포들의 범죄 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범죄 피해시 신고하는 문화가 장기적으로 추가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아레발로 출범 100일이 지났지만 정부 초기 약속했던 갈취범죄는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열대성 저기압에서 폭풍으로 강화된 Pilar가 엘살바도를 향해 이동하며 과테말라에도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주말동안 전국을 강타한 강풍으로 일부지역에서 단전과 건물 지붕이 손상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주말 폭우로 인해 4천명이 피해를 입었으며, 올 해 들어 42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 23명이 부상을 입었다.
올 해 우기철 동안 2명이 사망하고 18만 명이 침수 및 산사태 등의 피해를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