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하수관 작업 중 폭우로 실종되었던 Empagua 직원 두명이 결국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목요일 낮 폭우가 내리며 시내 곳곳이 침수되고 교통체증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엘살바도르를 통과하는 저기압으로 인해 이번주 내내 폭우와 우박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올 해 우기철 동안 2명이 사망하고 18만 명이 침수 및 산사태 등의 피해를 입었다.
지난 주말 내린 비로 Guatemala, Huehuetenango, Quetzaltenango 및 Totonicapán에서 침수 및 산사태가 발생했으나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23일 저녁부터 내린 폭우로 전국에 피해가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 폭우가 예상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과 재난대책본부는 이번 주말 태평양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이 열대성 저기압으로 변해 과테말라에 비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태평양에서 생성된 저기압이 멕시코를 거쳐 과테말라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주말부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