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는 지난 10년간 출생아 수가 22.5% 감소하며 2024년에 최근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도시화·교육 확대·이민 증가 등 구조적 변화가 결합된 인구학적 전환의 결과로 분석된다.
과테말라에서는 경제적 부담, 여성의 사회 진출 확대, 인식 변화 등으로 인해 최근 3년간 출생률이 급격히 감소하며 세계적인 저출산 추세에 본격적으로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