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사관은 과테말라 정부가 국가비상상태를 선포한 가운데 과테말라시티 도심에서 대낮 총격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사흘 사이 3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며 외출시 주의를 당부했다.

17일 교도소 폭동과 18일 경찰 대상 무장 공격이 이어지자 정부는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상황으로 판단해 과테말라 전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군·경 중심의 공권력 총동원과 함께 조직 해산 및 영장 없는 체포까지 가능한 강력한 통제 조치를 시행하게 됐다.

보건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 해에도 뎅기열 확산으로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WHO가 코로나 19 비상사태를 해제함에 따라 과테말라 보건당국도 관련 조치를 마련 중 이다.

엘살바도르 정부가 지난해 선포된 비상사태를 또 다시 연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