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의 퇴진과 물가안정 및 전기산업 국유화 등을 요구하는 농민개발위원회(Codeca)가 10일 오전 7시부터 과테말라 시내 4곳에서 시위를 벌인다고 예고했다.
멕시코와 과테말라 범죄조직이 Kaibil 대원들을 모집해 전투에 이용하고 있다.
11월 과테말라에서 지진이 발생한데 이어 12일에는 수치떼뻬께스에서 지진이 발생했으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중국의 과테말라산 커피와 마카다미아 수입 규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WTO에서 중국과 과테말라 대표단이 만남을 가졌으나 아무런 해결책이 나오지 않았다.
2023년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과테말라의 대기질은 라틴 아메리카 국가 중 최하위 5개 국가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과테말라산 커피와 마카다미아 수입 규제와 관련해 과테말라 정부가 WTO에서 회의를 준비 중이다.
중국의 갑작스런 수출규제에 과테말라 기업과 정부는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못 하고 있다.
미주인권위원회가 25일 발표한 2023 보고서에 따르면 과테말라, 베네수엘라, 쿠바 및 니카라과의 인권이 악화된 것으론 나타났다.
과테말라 보건부는 개인의 펜타닐 구매와 유통은 불법이며 아직까지 적발된 사례가 없다고 밝혔으나 이웃 국가에서도 과테말라인이 연루된 펜타닐 불법 유통 사례가 발견되고 있다.
16일 다시 시작된 아마띠뜰란 쓰레기 매립지 화재로 과테말라의 대기질이 또 다시 '매우 나쁨' 상태가 되었다.
해외가족송금액은 과테말라의 GDP의 20%를 차지하는 등 중미 국가들의 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사관은 4일 오전 중단되었던 업무가 약 4시간 만인 오후 2시경 서버 복구로 정상화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