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의 살인사건 발생 건수가 소폭 감소했으나 올 해 전체 살인사건은 전년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테말라에서는 경제적 부담, 여성의 사회 진출 확대, 인식 변화 등으로 인해 최근 3년간 출생률이 급격히 감소하며 세계적인 저출산 추세에 본격적으로 진입했다.
트럼프 정부가 출범한 이 후 과테말라의 수출은 소폭 증가했으나 섬유산업 분야는 20% 급감했다.
해마다 해외가족송금액이 증가하고 있지만 미국의 노동시장 변화와 높은 물가상승률 및 과테말라로 돌아오는 이민자가 늘어나며 연간 송금액 증가세가 11~12%까지 하락했다.
지난해 과테말라 내 항구의 물동량이 2022년 대비 4% 감소했다.
인구는 늘어났지만 경찰 수는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8월까지의 과테말라 의류 및 섬유 수출액이 전년대비 19.2% 감소했다.
온두라스 중앙은행이 상반기 섬유산업 수출이 미화 26억 8,440만 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7년간 이어진 낮은 임금인상과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께짤화의 실질가치가 하락하며 구매력도 감소했다.
Anacafe는 지난해 9월부터 올 4월까지 커피 수출물량이 13.5% 감소했지만 하반기에는 다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코로나 사태로 정부의 출장과 행사가 축소되며 1억 8,910만 께짤의 정부 지출이 감소했다.
코로나 전용 병상수가 시간이 갈수록 점차 줄어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