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O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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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1일(일)

세 번째 경사 지지탑 설치… 시행사, 공간 확보·안전성 "검증"

과테말라시 아에로메트로(AeroMetro) 1호선의 11번 지지탑이 10월 8일 설치되면서 소셜미디어에서 기울어진 구조물의 설계와 안전성에 대한 시민들의 의문이 다시 제기됐다. 지지탑의 경사각은 10도다.

사업 시행사 케이블비아(CableVía)는 케이블의 정렬을 유지하고 구조물이 도로를 침범하지 않도록 경사형 설계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과테말라시청도 해당 기울기는 계획 단계부터 구조 계산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1호선에는 총 17개 지지탑이 들어선다. 이 가운데 8개는 대칭형, 10·11·17번 등 3개는 경사형이며, 나머지 6개는 두 가지 설계 유형으로 나뉜다.

케이블비아는 새로운 교통수단의 설계에 시민들이 의문을 가질 수 있다고 인정하면서, 도펠마이어(Doppelmayr)가 유럽연합 기준에 따라 설계와 계획을 검증했고 내진 관련 사항은 과테말라 구조·지진공학협회(AGIES)의 검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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