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2일(수)
과테말라시와 믹스코시의 운수업계가 디젤 가격 상승에 항의하기 위해 오는 24일 버스 등 운송 차량 약 200대를 동원한 평화행진에 나선다.
과테말라 도시·도시간운송사업자협회(CATUG)와 교통모빌리티협회(CADEMET)는 내무부에 보낸 서한을 통해 디젤과 부품, 타이어, 정비 비용의 동반 상승으로 운송시스템이 심각한 재정 위기에 놓였다고 주장했다.
시위대는 24일(금), 과테말라시청을 거쳐 국립문화궁전과 의회까지 이동하며 정부에 운수업계의 운영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구체적인 대책을 요구할 예정이다.
두 단체는 새로운 연료 직접보조금에 대해서도 “운수업계와 운송서비스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실질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CATUG의 사울 우마냐 회장과 CADEMET의 월테르 몬티엘 회장은 정부와 대화할 의사가 있다면서도 단기 보조금을 넘어 운송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근본적인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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