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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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8일(일)

미국의 Donald Trump 대통령이 3월 7일 미국 플로리다주 Doral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마약 카르텔과 초국가적 조직범죄 대응을 위한 ‘Escudo de las Américas(미주 방패)’ 구상을 발표했다. 이 구상은 미주 지역 약 17개국이 참여해 군사·정보 협력을 강화하고 조직범죄 네트워크를 해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지만 이 회의는 중국 등 다른 강대국의 영향력 확대에 대응해 미국이 중남미에서 영향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적 배경이라는 분석도 있다.

이번 회의에는 아르헨티나의 Javier Milei, 에콰도르의 Daniel Noboa, 엘살바도르의 Nayib Bukele를 비롯해 볼리비아, 코스타리카, 도미니카공화국, 온두라스, 파나마, 파라과이, 가이아나, 트리니다드토바고 등의 정상들이 참석했다. 

과테말라는 정상회의 참석국 명단과 동맹 창설 참여국 목록에서 확인되지 않았으며, Donald Trump 대통령의 연설에서도 과테말라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번 동맹에 참여하지 않은 멕시코를 향해서 트럼프는 비난을 이어갔다.

트럼프는 이날 멕시코를 “카르텔 폭력의 중심지”라고 지목하며 “미주 지역의 유혈 사태 상당 부분이 그곳에서 비롯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카르텔이 멕시코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는 그런 상황을 우리 가까이에 둘 수 없다”고 말했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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