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태권도 대표팀이 볼리바르 경기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포함해 여러 메달을 획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11월 18일, 과테말라가 수리남 대표팀을 3-1로 승리했으나 2026 월드컵 본선 진출의 꿈은 이루지 못 했다.
13일 파나마와 2026월드컵 예선을 앞둔 과테말라 대표팀의 테나 감독은 "무승부는 의미 없다. 반드시 승리 할 것"이라고 전의를 다졌다.
과테말라는 건전한 거시경제 정책, 해외송금 증가와 민간소비를 바탕으로 2025년 4% 성장이 전망되며 이는 중남미 평균을 크게 웃도는 수치이다.
과테말라시티가 교통·안전·홍보를 강화해 평균 2\~3일 체류에 그치는 경유지를 일주일 머무는 관광 거점으로 발전시키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과테말라의 아레발로 대통령과 멕시코의 셰인바움 대통령, 벨리즈 총리가 8월 15일 마야 열차, 국경 안보, 이주 문제 등 삼국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회담을 가진다.
자연·문화·접근성에서 독보적 매력을 입증한 과테말라는 2024년 전 세계에서 300만 명 이상의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며 전년 대비 15% 성장했다.
정홍일, 과테말라 첫 공연…수익금 전액 한인회 기부
과테말라와 멕시코 양국의 정상이 8월에 만날 예정으로 알려졌다.
최근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과테말라 한국인 자살 사건"이라는 제목의 뉴스 이미지가 확산되고 있으며, 해당 콘텐츠가 국내 언론사 YTN의 보도인 것처럼 조작된 가짜뉴스인 것으로 확인됐다.
과테말라와 미국이 제3국 안전협정을 체결했다는 미국 측 발표에 대해 과테말라 내무부는 이를 부인하며 협정 내용이 공동 안보 강화에만 국한된 것이라고 밝혔다.
과테말라는 오늘 골드컵 3차 예선전 과달루페와 경기 결과에 따라 본선 진출이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