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S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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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6일(수)

퇴역 군인들, 22일 전국 시위 예고

전국퇴역군인협의회가 연료 가격과 생활물가 상승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며 오는 9월 22일 전국적인 시위를 벌이겠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16일 의회와 국립궁전 앞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행진과 집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엘라디오 플로레스 대표는 헌법이 보장하는 범위 안에서 시위를 진행하겠다며 도로 봉쇄는 하지 않겠다고 밝힌 상태다.

이들은 연료 가격 상승으로 교통요금과 생필품 구입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정부와 의회의 대응을 촉구했다. 특히 보조금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며 연료 관련 세금의 한시적 면제를 요구했다.

농민과 퇴역 군인 지원도 주요 요구 사항이다. 협의회는 각 지역에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고 있지만 지원이 충분하지 않다고 주장하며, 농업부 장관과 만나 관련 자료를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농업 부문과 퇴역 군인을 위한 지원 법안의 조속한 처리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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